후기 절대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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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688*** 작성일20-08-25 18:57 조회2,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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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믿고 보냈다가 간신히 3주만에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택배 받는 것 거기다 문제가 생긴다는 거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물건 보내신 부모님께서 맘고생 얼마나 하셨을지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물론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카톡소통 전혀 안됐구요, 계속 상담요청 드렸으나 일주일 내내 업체측에서 미루기만 하다가 결국 세관에 택배 묶이는 상황 되니 그때되니 말바꿔서 제 책임으로 다 돌렸습니다. 모든게 고객책임이라고 하니 그래서 제가 직접 연락해서 결국에 받기까지 약 3주 걸렸네요. (7월29일 출고-8월17일 수령) 소보원에 신고했구요, 카톡자료 모두 첨부했습니다. 택배 받아보니 신선식품이라고 쓰여있는 박스테이프를 쓰셨던데 뉴질랜드는 신선식품 반입불가입니다. 그 박스에 대체 어떤 신선식품이 들어있었나요? 이런 것 하나 신경쓰지 않고 보내는 업체가 과연 전문업체가 맞나요? 흡사 사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저 뿐만은 아니더군요. 그 분은 관세까지 300불 이상 내가며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런 업체는 이용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이런 상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죄송하다는 간단한 사과한마디 없었으며 저의 논리적인 반박에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답변만 늘어놨습니다. 글 삭제할 시 소보원에 증거로 남기겠습니다. 물론 잘 받으신 분들 계시겠지만 누구라도 저와 같이 피해보는 상황 충분히 생길 수 있고 그때도 이 업체의 태도는 바뀌지 않겠지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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