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는 동생한테 급하게 택배보낼 일이 있어서 평소 이용하던 우체국에 알아보니
EMS프리미엄만 된다더라구요.. 가격은 기본 15만원을 부르고 잘하면 물건 몇개는 품목 제한 걸릴 수 있다고 ㅠ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Sppedyems 알게 되어 써봤는데, 스피디에서 dhl 쪽에 넘어간 뒤로 3일만에 오클랜드에 도착했어요..ㄷㄷㄷㄷㄷ 돈도 우체국에서 부른것의 반은 덜 냈구요

이게 정녕 코로나 기간으로 운행 제한이 되고 있는 게 맞는지 너무 놀랐네요...
포장도 다시 꼼꼼히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 번 더 이용할 것같은데 무조건 sppedyems네요 ㅋㅋ